[라온신문 김동영 기자] 세종시 국세청로 마크원애비뉴에 위치한 세종이엠365의원이 지난 2월 26일 개원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.



세종이엠365의원 측 설명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제공한다. 또한 내과, 외과, 소아청소년과 진료뿐만 아니라 상처 봉합, 부목고정, 상처 드레싱 등 경증 응급 처치가 365일 가능하다.

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전문의 2인이 진료하며, 1인 수액실을 비롯해 피부·비만 클리닉, 도수·물리치료실, 손발톱클리닉 등 다양한 부설클리닉을 운영한다.



임혁재 세종 이엠365의원의 대표원장은 “지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미충족 의료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. 365일 쉬지 않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”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치료를 강조했다.



이어 임 원장은 “세종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덧붙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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